2번은 전화로 상담하고 한번은 멀리서 찾아뵈어

스님과 상담 했습니다.

45년동안 기억속에 행복 했던적이 없고 최근엔

10년 사귄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어찌된 영문인지

직접 들어야 겠단 생각으로 경북 영천에서 5시간 거리

달려서 상담 받았습니다. 반갑게 편안하게 맞아 주셔서

어색한 기운이 한번에 해소 되었고 차 한잔과 함께

상담은 시작 되었으며 사주에 지금 여자와는 함께 할 수 없으며

헤어짐과 동시에 다른 이성이 들어온다고 섭섭할일이 아니고

그보다도 더 힘든것이 앞으로의 펼쳐질 사업 단단히 대처 해야 한다고

꼼꼼하게 말씀 주셨구요 지난날 앞으로의 일들을 사주를 풀어 정말

속 쉬원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멀리 다녀 왔지만 참 잘 다녀

왔단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