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집안일 애인 때문에
감당이 안될쯤 답답해서 부적 이라도
해볼 요량으로 어떻게 스님과 상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45년 살면서 부적도 처음 해보지만 상담이라곤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기대반
이것 저것 궁금한것 물어 보았습니다
생년월일만 갖고 45년 지난 세월도 앞으로의 일도
차분히 말씀해 주시고 특히 현재 일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하는지 답답함에
질문 했는데 차분히 해야 할일 그래서
필요한 부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적의 효험 보다도 스님의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부적 3장이 인생을 바꾸어 놓진 못하겠지만
사면초가 힘든 나에게 의지가 될것에
용기도 얻고 희망도 갖어봅니다
상담 잘 받았습니다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