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그리고 남편과의 인연
작성일 19-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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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본문
40세 나이에 직장 생활만 바쁘게 하다가 지금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급하게 결혼 하였습니다, 남편의 고집 시댁과의 새로운 환경의 어려움등
하루가 멀다하고 성격에서 오는 다툼과 시댁의 사사건건으로 지나친 간섭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 친정과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했으나
여자는 시집가면 시댁에서 피와 살을 묻어야 한다는 친가의 입장으로 더더욱
취미생활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마저 이어갈 수 없는 우울감에 늘상 힘들고 머리도
아프고 답을 찾을 수 없을때 지인의 소개로 동일스님과 상담 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교회는 친구 따라 서너번 간 경험은 있으나 점집이나 절은 가본 경험이
없어 전화로 상담은 꽤 낮설었지만 연결이 되어서 이야기를 듣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직장 생활도 잘 해내고 어떤일도
척척 해내서 동내에서 직장에서 인정 받았던 나이기에 나를 알아주는 스님때문에 눈물을 흘렸던것은
아니고 결혼을 앞뒤 보지 않고 성급하게 결혼 했던것과 성격이 첨예하게 틀림 남편과의
앞으로의 일들을 만들어서 가는것들이 두렵운데 조언이나 해줄 말씀이 있으시면~~
사주와 내 가정사를 듣곤 일언에 헤어지라 하십니다.
궁합이 맏고 안맞고를 떠나 남은 인생70년 자기 주도적으로도 안될 뿐더러
좋았던 초년 중년의 행복하고 복된 삶도 말년에 이어가기가 어렵지않겠느냐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주어진 사주 인생도 만들어 가는것이다. 섭섭하게 들리더라도 올바른 결정 ,결단이 있어야 할때다
그러면 새로운 또 다른 삶이 생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또한 남편도 잘 살것이다
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처음에 이혼이란 단어도 행동으로 옮기는것도 어렵게만
생각 했지만 지금은 남편과 상의중입니다. 남편도 긍적적으로 생각해서
각자 앞날을 설계하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신
연결이 되는것은 다소 어려웠지만 저에겐 잊지 못할 지난 추억의 페이지 입니다.
만에 급하게 결혼 하였습니다, 남편의 고집 시댁과의 새로운 환경의 어려움등
하루가 멀다하고 성격에서 오는 다툼과 시댁의 사사건건으로 지나친 간섭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 친정과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했으나
여자는 시집가면 시댁에서 피와 살을 묻어야 한다는 친가의 입장으로 더더욱
취미생활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마저 이어갈 수 없는 우울감에 늘상 힘들고 머리도
아프고 답을 찾을 수 없을때 지인의 소개로 동일스님과 상담 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교회는 친구 따라 서너번 간 경험은 있으나 점집이나 절은 가본 경험이
없어 전화로 상담은 꽤 낮설었지만 연결이 되어서 이야기를 듣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직장 생활도 잘 해내고 어떤일도
척척 해내서 동내에서 직장에서 인정 받았던 나이기에 나를 알아주는 스님때문에 눈물을 흘렸던것은
아니고 결혼을 앞뒤 보지 않고 성급하게 결혼 했던것과 성격이 첨예하게 틀림 남편과의
앞으로의 일들을 만들어서 가는것들이 두렵운데 조언이나 해줄 말씀이 있으시면~~
사주와 내 가정사를 듣곤 일언에 헤어지라 하십니다.
궁합이 맏고 안맞고를 떠나 남은 인생70년 자기 주도적으로도 안될 뿐더러
좋았던 초년 중년의 행복하고 복된 삶도 말년에 이어가기가 어렵지않겠느냐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주어진 사주 인생도 만들어 가는것이다. 섭섭하게 들리더라도 올바른 결정 ,결단이 있어야 할때다
그러면 새로운 또 다른 삶이 생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또한 남편도 잘 살것이다
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처음에 이혼이란 단어도 행동으로 옮기는것도 어렵게만
생각 했지만 지금은 남편과 상의중입니다. 남편도 긍적적으로 생각해서
각자 앞날을 설계하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신
연결이 되는것은 다소 어려웠지만 저에겐 잊지 못할 지난 추억의 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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