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절기
작성일 19-03-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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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五行)이라 하면 쉽지않아 보일 수 있긴 하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오듯
우주의 생성과 순환 원리를 바탕으로 세상을 나무와 불, 금속, 물, 흙 다섯 갈래로 분류되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사주를 이해하려면 계절에 관련된 내용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2~5월에 태어난 경우 시작의 기운이 쎄서 추진력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주 의학에서 목화토금수의 순환은 사계절의 흐름을 뜻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목화금수이고, 토는 계절 사이의 환절기를 말해요.
다시 말해 각 기운들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기운이 바로 ‘토’입니다.
또, 1년을 4계절로 나눈 후 상세하게 구분한 것을 절기라고 합니다.
계절마다 각각 6개 절기로 나누므로 1년은 총 24절기로 나뉘어집니다.
또한, 5가지 색상의 기운을 지닌 잡곡들로 구성되어진 오곡밥이 건강에 유리한 것처럼
세상의 모든 사물을 5가지 원리로 해석하는 오행은 생활 속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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