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는 일간으로 오행별 특성
작성일 18-1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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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서 인(印)에 해당하는 성격은 대개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안정적인 구도를 추구하며, 배우는 것을 좋아하면서 올곧은 자는 정인의 성격이고,
공상에 잘 빠지거나 의심이 많고, 계략이나 술책에 능하면 편인의 성격이라 합니다.
밝고 배려심이 깊고 감성적이며 평온한 성품을 사주에서는 식상(食傷)이라고 합니다.
격하게 태평하거나, 안 좋은 감정을 오래 품는다는 점이 식상의 단점으로 꼽힙니다.
지도력이 있고 남을 지적하는 것을 주로 하는 성격을 사주팔자에서 관살(官殺)이라 합니다.
관살 중에서도 인내심이 강하고, 직관적이며 냉철하고 예리한 경우 편관의 성격이라 하며,
언행이 일치하고, 정의로우며 신념이 체계적인 분은 정관의 성격이라 합니다.
사주팔자에서는 공평하고 협동심이 뛰어나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고,
목표 의식과 도전 정신이 투철하여, 항상 발전을 시도하는 성격을 비겁(比劫)이라 합니다.
비겁이 심각할 경우, 되레 자기주장이 강해 독선적이거나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인(印)의 성정은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정인은 자식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주되, 맞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바른 어머니를,
편인은 자애롭지만 간간히 도가 지나쳐 한쪽으로 치우치는 어머니를 가르킵니다.
한편 사주팔자에서는 공평하고 협동심이 뛰어나 가까이에 사람이 많고,
목표 의식과 도전 정신이 철저해, 항상 발전을 계획하는 성격을 비겁(比劫)이라 합니다.
비겁이 넘칠 경우, 되레 자기주장이 강해 독선적이거나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주팔자에서 육친은 사주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사회 관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육친의 종류를 나열하자면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으로 나뉘며,
각각의 육친은 편과 재로 상생과 상극으로 다시 또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주팔자에서 위력이 있고 남을 지적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을 관살(官殺)이라 합니다.
관살 가운데에서 인내심이 강하고, 직관적이며 냉철하고 예리한 경우 편관의 성격이라 하며,
언행이 일치하고, 정의로우며 신념이 구체적인 경우엔 정관의 성격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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